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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9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타이어 부문에서 11년 연속으로 1위로 선정됐다.
또한 전기차 보급 확대, 주행성능과 승차감, 안정성에 대한 소비자 요구 수준 상승과 같은 자동차 시장 내 트렌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최첨단 타이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저소음 환경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초고성능 승용차용 타이어 수준의 편안한 승차감과 최상의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2세대 전기차 전용 타이어, 펑크가 발생하더라도 내부에 도포된 특수 봉합제인 실란트(Sealant) 물질이 즉각적으로 자가봉합하는 '실가드 타이어', 펑크로 공기압이 없는 상태에서도 주행이 가능한 런플랫 타이어를 개선해 연비와 승차감까지 끌어올린 3세대 런플랫 타이어 등을 선보여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동시에 소비자 소통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글로벌 리딩 타이어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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