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은 국내 면세 업계 최초로 자사 모바일 앱에서 공항 이용 정보·출국장 게이트별 혼잡도 등 각종 정보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원스탑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모바일 앱 내 '공항 이용 정보'와 '인도장 정보' 탭을 신설하고, 특히 '공항 이용 정보' 탭에서는 인천공항을 비롯해 김해, 김포, 대구, 제주 등 공항별 운항 정보 및 주차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인천공항 제1터미널, 제2터미널은 출국장 게이트별 예상 대기 인원 수도 1시간 단위로 업데이트 해, 고객이 혼잡 정도를 바로바로 파악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신세계면세점은 신규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공항 정보 안내 또는 여권 자동 인식 서비스를 체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쇼핑 시 사용할 수 있는 추가사용 적립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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