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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6일 고양시 신한은행 일산전산센터에서 그룹의 세번째 공동 직장어린이집인 '신한키즈 일산어린이집' 개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그룹 소유의 유휴공간을 적극 활용해 보육 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거주하는 직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업무에 집중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을 포함한 그룹사 임직원들과 푸르니보육재단 김온기 대표 및 직원 학부모 6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직원학부모들은 신한금융의 전 그룹사에서 운영중인 '유연근무제'를 사용해 행사에 참석하면서 자녀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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