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커플 피크닉세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매장에서 패밀리 사이즈(19,500원) 이상을 구매하면 피크닉세트를 3,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3월 디자이너 '알렉산더 지라드'와 손잡고 이달의 맛 '베리 그래놀라'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화이트데이에 선물하기 좋은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볼빨간 러브하트', '러브하트 블러섬'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함께 선보였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알렉산더 지라드'와 협업한 신제품이 인기를 끌어 피크닉 세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신제품과 프로모션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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