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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100% 호주 티트리오일 전문 브랜드 '써스데이플랜테이션' 미세먼지와 건조한 날씨로 민감해진 피부 진정에 효과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9-03-15 15:47



이제는 일상화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국내 미세먼지가 최악의 기승을 부리고 있다. 대중들에게 마스크는 외출 필수품이 되어 버렸고, 직장인들은 출퇴근길에 그 날의 미세먼지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 일과가 되어 버린 실정이다.

문제는 건조해진 날씨에 미세먼지까지 겹치면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피부에도 각종 문제들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특히 미세먼지에 포함 된 중금속의 영향으로 여드름이나 뾰루지 같은 염증이 발생할 수 있고, 피부 노화의 주요 원인이 되며, 어린 영유아의 경우 지속적으로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면역력이 낮아짐에 따라 알레르기나 아토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는 순한 제품으로 꼼꼼하게 세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민감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천연화장품을 사용하여 피부 건조에 의한 가려움을 완화하고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

최근 호주에서 45년 간 꾸준히 사랑을 받아오며 호주 전역에 티트리오일의 힘을 최초로 알린 순수 100% 티트리오일 브랜드 써스데이플랜테이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100% 천연 티트리오일과 카모마일 오일 성분으로 부드럽고 말끔한 클렌징이 가능한 써스데이플랜테이션 페이스 워시폼의 경우 보송보송한 버블 타입의 제형으로 세안 이후에도 촉촉함을 유지해주는 저자극 클렌징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티트리는 피부 자체의 치유 과정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다양한 세균 및 곰팡이를 억제하는 천연 방부, 항균 및 항진 성분의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티트리오일에 함유되어 있는 테르피네올 활성성분은 민감성피부 개선 및 완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고민되는 문제성 피부에 사용할 경우 피부 진정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다만, 티트리오일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브랜드에서 관련 된 제품군들이 출시되고 있어 구매를 할 때 주의할 필요가 있다. 티트리오일이라고 표방하는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그 성분에 테르피네올 활성성분이 어느 정도 함유되어 있는지를 꼼꼼하게 체크해야 하며 더불어 그 원산지가 어디인지, 티트리를 추출하고 제조, 유통하는 과정은 어떠한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호주 천연화장품 브랜드 써스데이플랜테이션 티트리오일은 티트리의 원산지인 호주에서 가장 우수한 품종을 골라서 직접 재배하며 100% 완제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고유의 불순물을 최소화하고 순도 높은 티트리오일을 추출하는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여타 브랜드 제품들과 달리 테르피네올 활성성분이 40% 이상 함유되어 있어 티트리 오일 본연의 효능 및 효과를 경험할 수 있고, 냄새 제거, 두피 관리, 샤워 및 족욕 시 사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써스데이플랜테이션 관계자는 "티트리오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100% 원액 제품인 티트리오일 이외에도 자연유래 성분으로 고민성 피부에 대한 집중케어가 가능한 티트리 블레미쉬 젤과 블레미쉬 스틱, 레몬의 20배에 달하는 비타민 C가 함유 된 로즈힙오일 등 다양한 천연성분 화장품들이 사랑을 받고 있다. 해외에서 공식적으로 인증을 받은 제품인 만큼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로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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