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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머금은 기린 이치방 벚꽃 스페셜 에디션이 돌아왔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기린 이치방 시보리르 100% 보리의 첫 번째 맥즙만을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원료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라며, "시즌별 상품으로 기린만의 차별화된 마케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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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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