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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가 '2019 서울모터쇼'에 참가, 자동차와 헬스케어 사이 콜라보로 탄생한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모델명 LBF-750) 등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인다.
기능에서는 단일모델 최다인 23가지 자동 안마 프로그램에 스트레스 지수 측정 등으로 이용자가 몸 상태에 따라 맞춤형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편안한 이용을 위해 슈퍼카에 주로 쓰이는 버킷 시트(등 부위가 깊어 몸을 감싸주는 형태의 시트)를 사용했고, 머리부와 측면부 등의 총 5개 조명으로 심리적 안정을 느끼도록 하는 '라이팅 테라피'도 갖췄다.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최고급 5.1 채널 스피커는 고가의 거실용 스피커를 대체할 정도로 성능이 우수하다.
바디프랜드는 서울모터쇼가 열리는 킨텍스(KINTEX,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를 전시해 관람객들의 제품 체험과 구매 상담 등을 돕는다. 국내와 해외의 수많은 바이어들이 현장을 찾는 만큼 자동차와 헬스케어 업계의 유례 없던 콜라보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
한편 2019 서울모터쇼는 오는 29일 개막해 4월 7일까지 킨텍스 1, 2전시장에서 열린다. 바디프랜드는 2017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서울모터쇼에 참가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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