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영국이 제약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협회가 국내 제약기업의 선진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추진중인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의 일환. 우수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연구개발에 강점을 가진 영국 등 선진국과 협력방안을 모색해 양국 기업 간 오픈 이노베이션을 확대시키려는 취지다.
이날 심포지엄은 한남식 인공지능연구센터장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중개의학(제임스 네이스미스 옥스퍼드대학 로잘린프랭클린연구소장, 김종재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 ▲임페리얼대학 기초 과학 연구 현황 ▲면역항암제의 부상과 차세대의약품(파진 파자네 킹스컬리지런던 교수) ▲패널 토론(한국-영국 이노베이션 촉진방안) 순으로 진행된다.
심포지엄 참석을 원하면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석신청 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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