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가 2019년 새로운 광고 모델인 조보아와 함께 촬영한 '자전거 생활을 바꾸다' 광고를 론칭했다.
새롭게 온에어 되는 삼천리자전거의 광고 영상은 주요 제품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제작됐다. '전기자전거'는 필요한 기능만 갖춘 미니멀한 신제품 '팬텀 이콘'을 앞세워 착한 가격과 함께 배터리를 안장 아래 시트포스트에 장착한 '시트포스트 일체형' 디자인을 설명했다. '로드자전거 XRS'는 가벼워진 프레임에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안정감 있는 타이어 등 스피드를 즐기기에 업그레이드 된 최적의 로드자전거로 어필했다. 무료한 삶에 활력을 더해주는 자전거로 소개된 산악용 자전거 '칼라스'는 튼튼한 프레임과 오프로드를 잘 달릴 수 있도록 제작된 점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 조보아가 탔던 전기자전거 '팬텀이콘'은 필(必)환경 시대에 전기자전거 대중화를 선도하고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출시된 삼천리자전거의 2019년 주력 상품이다. 기본 기능에 충실한 미니멀한 전기자전거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에 60만 원대로 가격 장벽을 낮춰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세대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파워 어시스트 시스템(파스방식)과 파워 어시스트와 스로틀 시스템 겸용 두 가지 구동방식으로 출시되어 이용자의 주행 스타일에 맞춰 선택해 구입할 수 있다. 1회 3시간 충전에 최대 30km 주행이 가능해 근거리 출퇴근도 무리 없이 가능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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