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매달 지속되는 '사랑의 쌀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함 전해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9-04-12 16:42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사업이 확장될수록 사회 환원율도 커져야한다'는 이념을 가지고 우리 주위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매년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매달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찾아 쌀 100포대를 기증하는 '사랑의 쌀 나눔'은 3월로 벌써 195차를 맞았으며, 이외에도 임직원 매칭그랜트 방식의 '나눔펀드', 검정고시 지원, 장학재단 운영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고 있는 것이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의 따뜻한 손길은 지난달에도 빛났다. 3월 14일, 고양시 탄현동에 위치한 홀트복지타운에 '사랑의 쌀 나눔'을 진행했던 것이다.

홀트복지타운은 6.25 한국전쟁 이후 갈 곳을 잃은 전쟁고아의 가정을 찾아주기 위해 평생을 헌신한 해리홀트씨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

1961년에 고양시 탄현동에 설립된 홀트복지타운에는 현재 약 220여명의 지적장애인 및 중증장애인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재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거주시설과 재활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에듀윌의 '사랑의 쌀 나눔' 기증 행사에는 에듀윌 정학동 대표이사를 비롯해 에듀윌 공인중개사 일산학원 김용재 실장, 정휘종 실장이 참석했으며, 홀트복지타운의 신상문 총괄원장과 신병현 후원홍보실장이 참석했다.

홀트복지타운 신상문 총괄원장은 "홀트복지타운은 아동복지시설로 시작한 탓에 입양 사업 등 아동 위주의 사업을 떠올리지만 현재는 아동과 청소년 사업과 장애인 생활 및 재활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에듀윌의 '사랑의 쌀 나눔' 행사가 홀트복지타운에서 생활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에듀윌은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은 종합교육기업이다. 현재까지 교육업계에서 이러한 기록은 에듀윌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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