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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미국 시장 수출용 하이트의 패키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브랜드 선호도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삼겹살에 한 잔 할까? 우리를 이어주는 마법 같은 한마디! 오늘은 하이트 맥주를 마셔야겠다. 교민들이 그리워하는 음식 삼겹살", "오랜만에 꺼내본 수학여행사진, 그곳은 변함없이 아이들을 맞이하겠지. 오늘은 하이트 맥주를 마셔야겠다. 교민들이 기억하는 문화재 불국사" 등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한국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압축해 담아내, 추억을 떠올리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미국 현지 TV, 신문, 라디오 등 매체 광고를 비롯해 SNS 이벤트 등 하이트 66종 스페셜 에디션을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66가지 라벨 속 이야기에 얽힌 추억을 공유하는 소비자 참여 이벤트 등을 통해 소통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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