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의 야간경마가 돌아온다. 7월 5일부터 2개월 동안 금요일과 토요일마다 마지막 경주 시각이 기존 오후 6시에 9시로 늦춰진다. 여름밤 경주로를 밝히는 화려한 조명속에서 펼쳐지는 경주마들의 전력질주는 그야말로 진풍경이다.
이 밖에도 야간경마일 1만 원 이상 마권구매자를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아이스크림을 무료 증정하는 등 이벤트가 풍성하다. 야간경마 고객입장 시간은 오후 12시 30분이고 첫 경주 출발시각이 기존 오전 10시 45분에서 금요일은 오후 2시 30분, 토요일은 오후 2시로 변경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