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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 된 배우 겸 탤런트 강지환씨의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구체적인 진술과 당시 정황 등을 근거로 영장을 신청했다"고 전했다.
강씨는 지난 9일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광주시 소재 자신의 집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 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날 오후 10시50분께 강씨를 긴급체포 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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