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황병승(49) 시인이 경기도 고양시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유족이 전했다.
경찰은 시신을 원당 연세병원으로 옮겼고, 황씨가 사망한 지 보름쯤 된 것으로 추정됐다.
사인은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고,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한다는 계획이다.
유족에 따르면 황병승 시인은 알코올 중독 증세 등으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