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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포천시에 '무더위 그늘막'을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대훈 은행장은 "혹서기에 무더위 그늘막 지원을 통해 지역민과 고객들에게 잠시나마 더위를 피할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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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0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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