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남녀 절반 가량은 광복절하면 유관순 열사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설문 결과 전체 응답자 중 67.1%는 우리나라가 독립된 날이 '1945년 8월 15일인 것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밖에 ▲날짜만 알고 있었다(27.7%) ▲연도만 알고 있었다(3.2%) ▲둘 다 모르고 있었다(2%) 등의 답이 있었다.
역사를 접하게 되는 경로에 대한 질문엔 '교과서 및 학교 수업'이 복수선택 응답률 88.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영화 및 텔레비전(38.3%) ▲독서(20.7%) ▲인터넷 검색(18%) ▲기타(4.7%) 순으로 답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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