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14일(수), 인천시 충부지방고용노동청 진로 지도담당자들을 초청해 교육기부 설명회를 실시했다.
아시아나 교육기부 설명회를 진행한 담당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진로지도 담당자분들의 항공직업에 대한 이해가 높아져 항공직업이 꿈인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시아나항공은 항공산업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이 있는 곳 어디든 찾아가 교육기부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교육기부 활동을 활발히 진행중이다. 2017년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베트남 호찌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해외에서 재외 한인청소년들을 위한 진로 강연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15개국 33개의 재외한국한교에서 약 14,000여명의 현지 교민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기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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