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오는 27일 오후 4시 45분부터 오후 7시 10분까지 본관 4층 대강당에서 '2019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2018년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서 지정하는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사업기관으로 선정된 이래 약물부작용 보고·홍보·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한 약물사용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심포지엄은 참가자들에게 의약품 안전관리의 최신 경향 및 약물부작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최정희 센터장은 "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개소 이래 의약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소비자들에게 교육과 홍보를 통해 약물부작용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해 유익한 정보교류와 친선도모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희망자는 사전등록 기간인 8월 23일까지 이름, 소속, 직종, 면허번호, 연락처를 작성해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등록비는 무료이며, 대한의사협회 평점 2점, 한국병원약사회 평점 2점이 제공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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