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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전속모델 김희선, SK-기아전 시구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9-08-23 08:10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파파존스 브랜드 데이'를 맞아 전속모델인 배우 김희선이 시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파파존스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김희선은 24일 토요일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기아전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김희선은 지난 11년,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당시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류현진 선수에게 짧은 특훈을 받고 마운드에 올라 인상적인 시구를 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 후 8년 만에 선보이는 시구인 만큼 김희선의 시구 소식만으로도 이미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파파존스 사전 SNS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800여 명의 파파존스 고객들이 한자리에서 함께 즐기는 '파파존스 브랜드 데이'는 경기 전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사전 SNS 이벤트 당첨자들은 무료 경기 관람은 물론, 당첨된 상품에 따라 현장에 출동한 '파파존스 매직카'에서 갓 구워낸 따뜻한 피자를 맛볼 수 있다. 이날 파파존스 피자는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파파존스 브랜드 데이'를 즐길 수 있도록 경기 중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댄스타임,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현장 이벤트 당첨자들에게는 파파존스 라지 사이즈 피자 무료시식권이 제공된다.

최원제 한국파파존스 마케팅부장은 "파파존스의 고객과 야구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야구경기를 관람하며 갓 구워낸 파파존스의 피자를 즐기는 시간이 매우 기대된다"라며 "파파존스 브랜드 데이를 맞아 펼쳐지는 파파존스 전속모델 배우 김희선 씨의 시구와 다양한 현장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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