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모바일 첫 화면에 새로운 라이브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NOW(나우)'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네이버는 라이브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 포맷을 실험, 성장하는 오디오 콘텐츠 시장에서 나우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오디오 콘텐츠는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만큼 네이버 앱 이용자들이 NOW를 통해 일상에서 새로운 오디오 사용 경험을 확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오디오와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 강화에 더욱 속도를 높여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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