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전문기업 이지웰니스는 20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 EAP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Workplace Options(WPO)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지웰니스는 "이번 WPO와의 제휴로 국내 EAP 시장에서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서비스 품질을 확보한 검증된 업체임을 입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지웰니스는 2017년 세계 최대 헬스케어 기업인 United Health Group(Optum)의 국내 파트너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지웰니스 강민재 대표는 이에 대해 "임직원이 가지는 심리적인 어려움의 정도 및 원인을 다차원적인 방법으로 분석하고 이에 대한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시, 기업이 EAP도입에 따른 생산성 향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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