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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자신의 SNS에 무리한 행동을 보여 논란이 된 적도 있던 다나가 27kg을 감량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보정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수익 목적이 아닌 우울증 때문에 체중을 감량했다 입장과 함께 게시글을 통해 솔직한 그 동안의 심경을 털어놓은 것이다.
또한 다나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렇게 못 나고 도움이 되지 못 하는 가수를 품어준 회사에 감사해서, 이례적으로 건강 수치들이 나쁘고 마음마저 망가져 있던 저를 포기하지 않아준 쥬 비스 다이어트에 보답하고 싶어서라도 앞으로는 삶에 감사하며 헛되지 않게 보내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마음을 응원해주는 분들 덕분에 힘이 납니다." 라고 전해 네티즌들의 마음을 찡하게 만들고 있다.
두 번의 큰 이별 후, 극심한 불면증과 우울증에 시달리며 82kg까지 몸이 불어났던 다나는 쥬 비스 다이어트와 함께 27kg 감량에 성공했고, 세상과의 단절을 깨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아 화제가 됐었다.
다나는 "현재 다이어트 업체 쥬 비스와 모델 계약을 해서 다이어트를 했고 감사하게도 체중 감량에 성공해 지금은 유지 및 요요 방지관리를 받고 있어요." 라고 전했다. 전에도 그랬지만 몸매 보정이나 포토샵을 통해 날씬한 모습을 꾸며내는 행동은 지금도 하고 있지 않고, 앞으로도 절대로 하지 않을 거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다나의 다이어트를 도운 쥬 비스는 17년 간 건강의 방법을 고수하며 16만 명 고객의 다이어트를 성공시킨 헬스 케어 기업으로, 현재 질병 많던 유재환도 32kg 감량을 성공시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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