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문화재단(안국약품) 갤러리AG에서 지난 10일 '2019 AG 순수사진예술 신인상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미술비평가인 정현 인하대 조형예술학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아 최연하 사진평론가와 사진작가 이명호 등이 2차 예심에서 남오일, 이향안, 허수정 등을 후보자로 선별한 후 심층 토론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로 남오일 작가를 'AG 순수사진예술 신인상'의 첫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작가에게는 초대전과 사진집 출간의 기회를 특전으로 동시에 지원하게 된다. 수상작가의 초대전은 이달 말까지 안국문화재단 갤러리AG에서 개최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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