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3분기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 점유율이 47%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최근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 경쟁력 확대에 나서고 있는 만큼 반도체 시장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3분기 출하량 증가율이 기존 예상치인 15%보다 높은 25%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며 "원·달러 환율이 전분기 대비 2% 이상 상승한 것도 전사 수익성에 긍정적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글로벌 낸드플래시 시장에서도 올해 1분기 점유율 33%, 2분기 38%, 3분기 39%를 차지하며 업계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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