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고객과 적극 소통하기 위해 아기 먹거리 캠페인 '아기에게 힘이 되자!'를 론칭한다.
약 27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직무별 3명의 아기보스는 10월부터 부모와 동행하며 ▲안심먹거리 투어 ▲남양 연구원과의 조찬 세미나 ▲최장수 임직원 과의 만남 등을 수행하며 남양유업의 안심 먹거리를 경험하고 평가하는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활동 내용은 카드뉴스 및 영상으로 제작돼 남양유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게재된다.
또,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6~24개월의 아기를 키우는 20명의 부모를 선발해 '아이 먹거리 특별 위원회'를 편성하고, 지난 18일 본사 1964빌딩에 초대해 건강한 아이 먹거리에 대해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일등품질 아기 먹거리를 위한 남양의 약속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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