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견연맹(총재 박상우)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2019 대구 FCI 국제 도그쇼'를 개최한다. 엑스코 주최로 '제15회 대구펫쇼'와 함께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FCI 국제 도그쇼는 순수 혈통견 보존과 장려를 위한 대한민국의 대표 반려견 행사로, 견종 표준에 맞는 우수한 개를 선발하는 대회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애견연맹이 주최하고 세계애견연맹(FCI), 아시아, 아프리카 & 오세아니아 섹션(A2O) 등이 후원한다. 입장료는 6000원이고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며,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이 가능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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