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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강한 햇빛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 고민을 가지고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강한 자외선은 피부 속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촉진시키며 이러한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색소가 표면으로 올라올 수 있다. 때문에 여름철 햇빛에 노출되는 것 만으로도 여러가지 색소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또한 햇빛으로 인해 콜라겐 생성이 느려지고, 더운 날씨의 열감까지 더해져 피부 내 수분이 급격히 떨어지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기 쉽다.
그 중에서도 차세대 스킨부스터로 알려지며 일명 거북이주사로도 불리는 '핑크트닝'이다. 맑고 깨끗한 핑크빛 피부를 갖는데 도움을 준다는 이유로 붙여진 '핑크트닝' 은 이름에 걸맞게 피부의 밝기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글루타치온과 수분감을 증대시키는 히알루론산이 기본적으로 함유되어 있어 밝고 맑은 피부와 수분감 넘치는 피부를 동시에 기대해 볼 수 있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14가지 펩타이드, 17가지 아미노산, 10가지의 비타민과 더불어 소듐 디엔에이(PDRN)의 함유로 콜라겐 합성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개발사인 JM바이오텍에 따르면 피부의 신진대사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피부 본연의 에너지를 회복하며 손상된 피부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전주 고운얼굴의원 김정국 원장은 "리베스킨X핑크(핑크트닝)은 56가지의 다양한 유효성분들이 적절하게 배합되어 있어 피부 본연의 에너지를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라며, "미백과 수분감 양측에서 모두 개선을 기대할 수 있어 기존의 미백주사와 안티에이징주사 사이에서 고민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 전했다.
리베스킨X핑크는 대부분의 얼굴 부위에 시술 받는 것이 가능하며 시술을 원하는 부위의 넓이나 고민 정도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터틀핀이라는 미세한 니들로 피부에 상처를 낸 뒤 리베스킨X핑크를 흡수시키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며, 기존 MTS 대비 약 15배 흡수율을 증대시켜주는 장점을 가져다준다.
김원장은 "바늘을 이용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반드시 의료진과의 상의를 거쳐 올바른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안전하다"며 "시술 후 사우나나 찜질방 등은 당분간 자제하여야 하며, 시술 부위에 큰 자극을 피하는 것이 좋다" 고 조언했다. <스포츠조선 medi@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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