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된 '2019 핑크런 서울대회' 마라톤에 사내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W@RSM을 이끌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 최숙아 재무본부장은 "많은 임직원들이 여성 건강 관리에 대한 인식 제고라는 좋은 취지의 마라톤 행사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성인력들이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여성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W@RSM은 우수 여성인력 채용확대와 체계적 여성인력 양성을 목표로 2011년 1월 출범된 르노삼성자동차 사내 여성 조직으로, 멘토링, 업무 역량 강화, 사회공헌 등 다양한 주제의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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