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오는 11월 8일까지 열리는 '2019 서울국제음악제(Seoul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SIMF)'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아울러 현대차는 클래식 콘서트에 현대차의 고품격 고객 예우 프로그램인 'H-프리미엄 패밀리(H-Premium Family)' 고객 200여 명을 초청해, 고객에게 가족과의 새로운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H-프리미엄 패밀리'는 현대차 구매 횟수가 많은 고객을 위해 현대차가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고객 혜택 프로그램으로, 매월 글램핑, 영화, 음악, 골프 등 다양한 문화 테마를 바탕으로 초청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현대차는 금번 서울국제음악제 후원 이외에도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피아니스트 김선욱의 콘서트를 후원하는 등 국내외 문화예술 발전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