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재단 나누리의료법인 인천나누리병원이 지난 1일 개원 11주년을 맞아 병원 9층 나누리홀에서 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어 장학금 전달식 및 우수직원 및 부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인천나누리병원은 지역내 고등학교 장학생 4명을 초정해 약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학생들의 꿈을 응원했다. 한 해 동안 열정적인 태도로 병원 발전에 기여한 우수직원에는 간호과 박은경 수간호사와 의료정보실 이용휘 주임이, 우수부서로는 관리팀이 선정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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