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막걸리 제조 업체 지평주조는 전년 매출을 돌파(9월 21일 기준)하며 매출증대에 기여한 지평막걸리 대리점주 32명과 중국 연태에서 제3회 해외 주류시장 탐방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지평 대리점 주류시장 탐방은 지난 2017년 태국을 시작으로 작년에는 중국 청도, 올해 중국 연태까지 3회 연속 진행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면서, "지평주조의 핵심 파트너인 대리점과 함께 해외 양조문화를 경험하고, 상생 발전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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