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이 12월 7일까지 인천 중구에 위치한 차 스튜디오에서 '2019 아이엠 카메라 희망여행 결과전시회(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시회는 12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에서 일요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입장 가능하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관일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올림푸스한국 관계자는 "그 동안 치료로 인해 활동범위에 제약이 있던 환우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즐기며 만든 작품들인 만큼 특별한 의미를 가진 전시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환우들이 보여준 용기와 희망에 공감하고 응원을 보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