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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조리편의성을 극대화한 로봇쿠커 2종을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한식을 비롯해 이탈리아, 스페인, 태국 등 글로벌 요리, 반죽, 삶기 등 전문 셰프가 엄선해 로봇쿠커에 맞춰 직접 개발한 200종의 자동 레시피가 내장되어 있다. 빌트인 TFT LCD 창을 통해 다양한 레시피를 확인 가능하며, 단계별 조리 가이드 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누구나 손쉽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한편 로봇쿠커 더 웍(모델명: CRC-MC0600W)은 볶음 요리에 최적화된 웍 타입으로 맞춤 불조절과 양방향 360도 자동 저어주기 기능이 특징이다.
로봇쿠커 더 웍에는 밥 짓기, 제육볶음, 콩나물볶음, 차돌된장찌개, 불족발, 닭갈비 등 전문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25개의 자동 레시피가 내장되어 있다.
쿠첸 관계자는 "주방기기로 유명한 독일에서 로봇쿠커는 시장규모가 이미 4조원에 육박할 정도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제품이지만 아직 국내 시장은 형성되지 않았다"며 "쿠첸이 새롭게 선보인 로봇쿠커 2종은 최적의 온도 맞춤과 자동 저어주기 기능, 그리고 내장된 자동 레시피로 불 앞에 서있지 않고도 누구나 손쉽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을 절약해주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국내 주방가전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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