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의 울란바타르 SNS 광고 '몽골이 부르는 소리'편이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 오디오 부문 영예의 대상에 올랐다.
아시아나항공 조영석 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권위있는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영예로운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아시아나항공의 '몽골이 부르는 소리' 광고를 통해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 몽골의 아름다운 매력을 많은 분들이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7월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을 신규 취항해 주 3회(수,목,토) 운항하고 있으며, 평균 85% 이상의 탑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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