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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프랜차이즈 브랜드 생활맥주가 오는 27일부터 제10차 '마시자! 지역맥주'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맥파이 브루잉 컴퍼니에서 제조한 4 종의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다. 제주도 감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맥파이 해또록 에일', 라거같은 에일맥주인 '맥파이 쾰쉬', 오렌지, 자몽과 같은 상큼함과 은은한 솔향이 특징인 '맥파이 IPA', 다크 초콜릿과 커피의 진한 풍미를 가진 흑맥주 '맥파이 포터'를 판매한다.
행사용 수제맥주 4종은 생활맥주 직영점 13개 매장(여의도점, 종각점, 종로구청점, 북창동점, 광화문점, 삼성코엑스점, 분당정자SK점, 서래마을점, 서대문경희궁자이점, 서울대입구역점, 판교역점, 옥수역점, 대학로좁은골목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재고 소진 시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전국 각지의 브루어리와 상생하기 위해 시작한 '마시자! 지역맥주'가 이번 달로 1년이 되었다. 행사에 참여해준 브루어리와 소비자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전국의 양조장들과 협업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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