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건강증진센터가 최근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로부터 우수종합건강검진센터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우수종합건강검진센터 인증제는 건강검진 표준을 정립하고 평가 및 감독을 통해 건강검진의 질적 향상과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제도다. 인증기준은 ▲시설기준 ▲시설의 안정성 ▲인력기준 ▲프로그램 운영기준 ▲정도관리 및 윤리규정 등이다. 인증기간은 2019년 12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3년이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건강증진센터 김병욱 센터장(소화기내과 교수)은 "이번 우수종합건강검진센터 인증으로 본원 건강증진센터 건강검진의 질적 우수성이 인정됐다"며 "앞으로도 검진 결과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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