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헬스케어는 현대해상과 함께 '굿앤굿 어린이케어' 애플리케이션(앱)을 전면 개편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이의 건강 관리를 돕는 '굿앤굿 유행 질병 정보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GC녹십자헬스케어의 축적된 영·유아 건강 상담 빅데이터를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분석 후, 위험도가 높은 유행성 질환을 시기별로 선별해 전문 의료 정보와 함께 전달하는 방식이다.
해당 프로그램들은 굿앤굿 어린이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상품 고객 가입자를 위한 서비스로, '굿앤굿 다이어트 프로그램'의 경우 출산 1년 이내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한편, '굿앤굿 어린이케어' 앱에서는 사용자들을 위해 천재교과서의 스마트학습 '밀크티' 영상 콘텐츠 100여 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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