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서비스센터 직원들의 유니폼을 새롭게 교체?다. 새로운 유니폼은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직원들이 더욱 친근하고 산뜻한 복장으로 고객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소비자 의견을 반영하고, 런던 센트럴세인트마틴 출신의 이청청 디자이너가 디자인하였다.
서비스 어드바이저의 복장은 고객들에게 단정하고 정중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블루-그레이 톤의 컬러 배치로 완성됐다. 서비스 테크니션 복장은 정비 과정에서의 신체 보호 및 편의성을 가장 크게 고려해 완성됐으며, 계절 별로 통풍과 보온에 뛰어난 소재를 적용했다.
리셉셔니스트 및 캐쉬어의 복장은 로고 색상의 짙은 블루 자켓에 활동성과 직원 개인의 취향을 배려한 치마와 바지 두 가지 착장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고객들의 차량 서비스 만족을 높이고자 차량 수리, 정비 등 고객 차량에 최적화된 차량 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다기능 모바일 앱인 '마이 폭스바겐 앱' 신규 가입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연말까지 2019년 신차 구매자 중 마이 폭스바겐 앱 신규 가입 및 차량 등록을 마친 전원에게 스타벅스 기프트콘을 증정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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