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24, 25일 이틀 동안 서울 논현로에 위치한 이디야커피랩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뮤지컬 갈라' 윈터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디야커피는 본사의 R&D 역량을 집중한 커피문화공간 이디야커피랩에서 고객들이 커피와 함께 다양한 문화적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이디야 컬쳐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매주 수요일 점심마다 재즈, 클래식 공연을 감상하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이디야 라이브 라운지'를 열고 있으며, 신진 아티스트들에게 무료로 대관을 지원하여 공연, 영화,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주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해 이디야커피랩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문화 프로그램은 총 60여건에 달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랩은 국내 최대, 최고의 커피문화공간으로 커피와 문화가 결합된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내년에도 이디야커피랩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품격 있는 문화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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