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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 많은 고객에게 사랑을 받았던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를 10일부터 선보이고, 오는 3월 25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맥도날드의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는 바삭한 초콜릿 페스츄리 속 상큼한 라즈베리와 부드러운 크림치즈의 환상적인 조화를 즐길 수 있는 디저트다. 바사삭 부서지는 파이의 식감과 톡톡 터지는 새콤달콤한 라즈베리 과즙, 그리고 입 안 가득 진하게 퍼지는 크림치즈로 고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2018년 첫 출시 당시 소셜네트워크 및 온라인 상에 인증샷과 호평이 쏟아지는 등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맥도날드의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는 10일부터 판매되며, 가격은 단 1000원이다. 커피 등 맥카페 메뉴를 곁들이면 더욱 환상적인 디저트 타임을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는 첫 출시 당시 '한번 맛 보면 계속 먹게 되는 맛', '1일 1파이 부르는 맛'이라는 고객들의 찬사가 이어지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디저트로, 출출할 때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혹은 달콤함을 느끼고 싶을 때 디저트로 즐기기에 좋다"라며 "퍼플레드 컬러의 영롱한 비주얼로 특히 오는 발렌타인 데이에 연인 또는 친구와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고객에게도 추천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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