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5600여명이고, 사망자는 33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대구·경북 누적 확진자는 4780명이다. 대구 4006명, 경북 774명이다.
경기 지역 누적 확진자는 101명으로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100명을 넘어섰고 서울과 부산의 누적 확진자는 각각 99명, 93명으로 조만간 100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망자는 이날 0시 기준에서 1명이 추가돼 총 33명으로 집계됐다.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이날 0시 기준 총 41명이며, 2만8414명이 검사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에 당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하며 오후 5시에는 오후 4시까지 집계한 확진자 수를 공개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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