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N(대표 승문수)이 국제개발협력 NGO 단체인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위생용품 지원에 나섰다.
크린?N은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지파운데이션 사옥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기부금(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크린?N은 바이러스 예방을 돕는 위생장갑 4만 6천개(1억원 상당)와 기부금 1억원 등 총 2억원 상당의 금액 및 물품을 지파운데이션에 위탁, 기부했다.
승문수 크린?N 대표는 "위생용품이 품귀 현상을 빚는 등 국가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 및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크린?N은 지난 37년간 주방·위생용품으로 사랑 받아온 만큼 국민과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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