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고려대학교 및 한양대학교와 건강기능식품 전문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31일 판교 협회 사옥에서 체결했다.
기능성식품 계약학과는 재교육형 석사과정(2년 4학기)으로 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한 기능성식품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제조·연구개발(R&D) 분야 핵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대학의 전임교수 뿐만 아니라 정부·산업계 등 기능성식품 분야의 최고 전문 강사진이 직무 능력 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올해 4월 1일부터, 한양대는 5월 7일부터 기능성식품 계약학과 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각 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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