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가 신한카드와 소상공인 맞춤 제휴카드인 'LG U+ 사장님 통할인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LG U+ 사장님 통할인 신한카드는 카드를 이용하면서 가게 운영에 꼭 필요한 통신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우선 LG유플러스의 소상공인 종합 지원 프로그램 '우리동네 멤버십'에 참여가 가능하다. 우리동네 멤버십 가맹점으로 등록하면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와 'U+멤버스' 앱에 상시 노출되어 U+멤버십 고객에게 안내된다.
신한카드의 소상공인 전용 멤버십 서비스 'Free 멤버스'에도 참여 할 수 있다. Free 멤버스 가맹점주는 본인이 사용한 카드 결제 금액뿐만 아니라, 가게를 방문한 고객들의 카드 결제 금액도 2~5개월의 무이자 할부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카드사 무이자 할부 가맹점 등록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라는 게 LG유플러스 측의 설명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