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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디지털 쉽게명' 광고 캠페인이 방영 12일 만인 지난 19일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탤런트 박서준을 필두로 평창 동계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한민수 선수, 해금연주가 이다영 씨 등 각계각층의 국민들이 모델로 참여해 어렵게 느껴지는 디지털을 일상 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KB국민카드의 디지털 지향점과 신념을 세 편에 나눠 담았다.
'쉬운 서비스' 편에서는 동네 가게에서 앱카드로 결제하는 할아버지, 장 보러 가는 길에 알파원 카드로 결제 카드를 변경하는 할머니, 챗봇 서비스 '큐디'로 카드 한도를 조정하는 이장님의 모습을 통해 어려운 디지털을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KB국민카드의 의지를 보여준다.
마지막 '이지 시리즈' 편에서는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고객별로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개인화된 카드 상품들을 소개하며 누구에게나 맞출 수 있는 디지털 상품을 만들겠다는 KB국민카드의 진정성을 이야기한다.
이번 캠페인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광고 촬영 현장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 메이킹 영상과 NG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유튜브를 통한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 노력과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 받아 지난 15일에는 한국마케팅협회 주관 '2020 제8회 대한민국 디지털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유튜브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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