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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가 애슬레저 패션에 걸맞는 풋웨어 '프로젝트 X-1(엑스원, 이하 X-1)'를 새롭게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여성 레깅스를 기반으로 성장한 젝시믹스는 설립 이래 첫 선보이는 슈즈라인 출시로 제품 카테고리를 강화, 폭넓은 연령대와 타깃층을 확보함으로써 국내 대표 액티브웨어 브랜드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네오화이트, 크림핑크, 테크블랙, 샌드베이지, 시나몬화이트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5가지 컬러 구성도 돋보인다. 한 켤레의 신발에 3가지 색깔의 신발끈을 제공해 코디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남녀공용으로 출시된 이번 슈즈는 땅바닥에 닿는 신발의 밑창에 5㎝ 높이의 쿠션이 있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브랜드 측은 주장했다.
이수연 젝시믹스 대표는 "이번에 공개된 슈즈라인은 다양한 컬러의 레깅스, 애슬레저 패션에도 잘 어울리도록 트렌디하고 조화로운 디자인에 중점을 두었다"고 전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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