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오스안과가 2014년 이래 6년 만에 엑스트라 라식과 라섹 10,000 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전했다.
엑스트라 교차결합술은 처음에는 각막 질환의 치료목적으로 사용되었으나, 2014년 이후에는 라식과 라섹 시 원추각막과 같은 부작용 예방을 목적으로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다.
라식과 라섹 수술 후 손상된 각막에 리보플라빈을 투여하고 UVA를 조사해 각막 세포들의 반응을 일으켜 각막 내구성을 최대 150% 강화시키는데, 이오스안과에서는 상처 회복이 빠른 2day라섹과 접목해 통증을 줄이고 더욱 빠른 회복을 도와주고 있다.
이오스안과 오정우 원장은 "라식과 라섹 시 엑스트라 교차결합술을 함께 시행하면 수술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때문에 라식과 라섹 수술 전 정밀검사에서 각막의 비대칭 소견이 있거나 각막 두께가 얇은 경우가 주 치료대상이다. 고도근시, 고도난시의 경우에는 잔여각막이 충분히 남더라도 절삭량이 많으므로 혼탁 및 퇴행을 방지하고 수술 후 약물투여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엑스트라 시술을 권하고 있다"고 전했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한화 무더기 2군행...김태균은 빠진 이유 [크보핵인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