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2차 의료서비스 환자경험 평가'에서 강원도 1위를 달성했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환자경험TFT를 운영해 매주 각 병동을 순회하며 고객의 요구를 빠짐없이 듣고 있다. 또한 퇴원환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는 활동을 통해 꾸준하게 병원 시스템을 개선해왔다.
특히 담담의사의 회진시간을 미리 알려주는 '회진알림서비스'와 회진 중 환자분들이 갖는 궁금증을 충분히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 'Mind Knock카드'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재준 병원장은 "우리 병원을 믿고 찾아주시는 환자분들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도 의료서비스를 개선하고 많은 환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환자중심의 의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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