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15일 여름 시즌을 맞아 산뜻한 파스텔톤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엑스트라 콜드컵' 3종을 출시했다.
최근 환경까지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트렌드에 맞춰 재사용이 가능한 전용 스트로우를 포함한 것도 특징이다. 여기에 스트로우 세척솔까지 함께 제공해 편리하게 위생 관리를 할 수 있다.
나들이가 많은 여름 시즌 특성을 고려해 기능성도 높였다. 내부를 이중 벽면을 갖춘 '더블월(Double Wall)' 구조로 제작해 보냉 기능이 탁월하며, 시원한 음료를 오래 보관해도 결로가 생기지 않는다. 바디는 스테인리스, 스트로우는 트라이탄으로 제작하여 내구성이 높아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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