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방명록과 문진표를 수기로 작성하는 불편함과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22일부터 모바일 방명록 시스템을 도입했다.
오상훈 원장은 "이번 모바일 방명록의 도입으로 코로나19의 원내감염 예방 효과와 함께 병원을 방문하는 내원객들의 불편함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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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2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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